성경필사787 아가서 5장 신부가 신랑에게 고백한 사랑 이야기 아가서 5장1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술람미 처녀의 걱정스러운 저녁2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 열어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컬에는 밤 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3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4 나의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동하여서5 일어나서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 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의 즙이.. 2024. 5. 22. 아가서 4장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아가서 4장솔로몬의 사랑 노래1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난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4 네 목은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인 망대 같고5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구나.6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7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쁘서 아무 흠이 없구나.8 나의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 2024. 5. 21. 아가서 3장 혼일 날 마음이 기쁠 때에 그 모친의 씌운 면류관이 그 머리에 있구나 아가서 3장솔로몬의 사랑 노래1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3 성중의 행순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4 그들을 떠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나서 그를 붙잡고 내 어미 집으로, 나를 잉태한 자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노라.5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6 연기 기둥과도 같고 몰약과 유향과 장사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기롭게도 하고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고?7 이는 솔로몬의 연이라.. 2024. 5. 20. 아가서 2장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 2장솔로몬의 사랑 노래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2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3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렸구나.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5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6 그가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는구나.7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8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9 .. 2024. 5. 19. 아가서 1장 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아가서 1장1 솔로몬의 아가라2 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3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4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리라.5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6 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 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7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여, 너의 양 떼 먹이는 곳과 오정에 쉬게 하는 곳에 .. 2024. 5. 18. 전도서 전 12장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신다 전도서 12장젊은이에 대한 교훈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어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음악 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5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고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 2024. 5. 17.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