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2편
다윗의 시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3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4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공의로 하리로다.
6 저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
7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 그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그 대적의 받는 보응을 필경 보리로다.
9 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두었으니 그 의가 영원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
10 악인은 이를 보고 한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하리니 악인의 소욕은 멸망하리로다.
시편 113편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3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4 여호와는 모든 나라 위에 높으시며 그 영광은 하늘 위에 높이시도다.
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자 누구리요, 그 영광은 하늘 위해 높이시도다.
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7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무더기에서 드셔서
8 방백들 곧 그 백성의 방백들과 함께 세우시며
9 또 잉태하지 못하던 여자로 집에 거하게 하사 자녀의 즐거운 어미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시편 114편
1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이 방언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2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3 바다는 이를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며
4 산들은 수양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양같이 뛰었도다.
5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찜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찜인고?
6 너희 산들아 수양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양같이 뛰놂은 어찜인고?
7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
8 저가 반석을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차졸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 뿔 (112:9) 성경에서는 종종 '힘'(75:10), '권세'(92:10), '용기"(렘 48:25) 등을 상징
※ 할렐루야 (113:1) 글자 그대로의 뜻은 '하나님을 찬양하라"임. 그러나 승리나 환희, 감사 등을 나타내는 외침으로 예배와 찬송을 말로도 사용
※ 방언 (114:1) 민족마다 각기 다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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