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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구약 성경 필사 학개서 학 1장 자기 소위를 살펴보라 & 성전 재건축 명령

by 서치콕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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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 필사 학개서 학 1장 자기 소위를 살펴보라 & 성전 재건축 명령

학개서 1장

성전 재건을 명령

1 다리오 왕 이년 유월 곧 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3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4 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때에 판벽 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5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6 너희가 많이 뿔리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바당도 그것에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7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10 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11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 산에, 곡물에, 새 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

성전 건축을 격려

12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바 모든 백성이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청종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을 인함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배하매

13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명을 의지하여 백성에게 고하여 가로되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14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바 모든 백성의 마음을 흥분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역사를 하였으니

15 때에 다리오 왕 이년  유월 이십사 일이었더라.


■ 자기의 소위를 살펴보라 (1:5)

 소위는 히브리어 '데레크'로 원해의 뜻은 '길'이며, 태도나 방법을 의미하기도 한다. 비유적인 용법으로는 '인생', '행위'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설펴보다'의 문자적인 의미는 '마음에 두다'이다. 그러므로 본절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그들이 지금까지 행하고 겪은 것, 그들의 계획과 그 결과를 마음에 두어 분석하고 반성하라는 뜻이다.


☞ Quiet Time ( 성경 묵상 시간 )

 하나님의 전보다 자기 집을 먼저 돌보는 사람들에게는 재물을 모아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는 것과 같다고 학개 선지자는 외쳤다(1:6~9). 재물을 모으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모은 재물을 쓸모없이 허비하지 않는 것이며 그보다 더 크 축복은 재물을 하나님을 위해 뜻있게 쓰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전을 돌보는 자들에게는 보물 창고의 구멍을 막아주신다(마 6:19).


※ 황무 (1:4) 땅 따위를 가꾸지 않고 제멋대로 내버려 두어서 거칠어 짐

※ 내벽 (1:4) 널빤지로 만든 벽

※ 소위 (1:5) 자신들이 살아온 방식 혹은 살아온 과정을 나타냄. 행실

※ 전재 (1:6) 허리나 어깨에 두로게 된 자루

※ 한재 (1:11) 가뭄으로 인해서 생기는 재앙

※ 사자 (1;13) 소식을 전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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