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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잠언 잠 24장 네가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by 서치콕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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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잠 24장 네가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잠언 24장

솔로몬의 잠언

1 너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기도 원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의 마음은 강포를 품고 그 입술은 잔해를 말함이니라.

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5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6 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

7 지혜는 너무 높아서 미련한 자의 미치지 못할 것이므로 그는 성문에서 입을 열지 못하느니라.

8 악을 행하기를 꾀하는 자를 일컬어 사특한 자라 하느니라.

9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의 미움을 받느니라.

10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의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11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육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치말라.

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13 내 아들아, 꿀을 먹으라. 이것이 좋으니라. 송이꿀을 먹으라. 이것이 네 입에 다니라.

14 지혜가 네 영혼에게 이와 같은 줄을 알라. 이것을 얻으면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15 악한 자여, 의인의 집을 엿보지 말며 그 쉬는 처소를 헐지 말지니라.

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17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18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 아니하사 그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

19 너는 행악자의 득의함을 인하여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20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21 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22 대저 그들의 재앙은 속히 임하리니 이 두 자의 멸망을 누가 알랴?

23 이것도 지혜로운 자의 말씀이라. 재판할 때에 낯을 보아주는 것이 옳지 못하니라.

24 무릇 악인더러 옳다 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요, 국민에게 미움을 받으려니와

25 오직 그를 견책하는 자는 기쁨을 얻을 것이요, 또 좋은 복을 받으리라.

26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

27 네 일을 밖에서 다스리며 밭에서 예비하고 그 후에 네 집을 세울지니라.

28 너는 까닭 없이 네 이웃을 쳐서 증인이 되지 말며 네 입술로 속이지 말지니라.

29 너는 그가 내게 행함같이 나도 그에게 행하여 그 행한 대로 갚겠다 말하지 말지니라.

30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31 가시덤불이 퍼졌으며 거친  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너졌기로

32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었노라.

33 네가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34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 저주 (24:24)

 저주는 상대방에게 주술, 기원, 말 등을 통해 불행이나 재앙이 닥치기를 원하는 행위이다. 일반적으로 구약에서는 율법의 의로운 규례를 강조하는 이유로 저주가 흔히 행해졌으나, 신약에서는 특별한 경우 이외에는 행해지지 않았다(갈 1:9). 이는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구속적 사랑을 강조하는 이유 때문인 듯하다.


※ 강포 (24:2) 고집이 세고 잔인함

※ 모사 (24:6) 온갖 꾀를 잘 내는 사람

※ 사특한 자 (24:8) 문자적으로는 '악한 꾀의 소유자', '악의 주인'이란 뜻

※ 통찰 (24:12) 전체를 환하게 내다봄

※ 정녕 (24:14) 틀림없이

※ 증왕에 (24:30) 예전에, 일찍이

해뜰푸드/해뜰삼촌/김치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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