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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창세기 7장 8장 홍수 심판 후 노아의 번제(제사)

by 서치콕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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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와 홍수의 심판

7장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 하라.

4. 지금부터 칠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 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

10. 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 육백 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13. 곧 그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처와 세 자부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 곧 각양의 새가 그 종류대로

15. 무릇 기식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 하매 방주가 물 위에 떠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창일 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24. 물이 일백오십 일을 땅에 창일 하였더라.

 

홍수가 멈춤

8장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권념하사 바람으로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이 막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일백오십일 후에 감하고

4. 칠월 곧 그 달 시월 십칠일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었으며

5. 물이 점점 감하여 시월 곧 그 달 일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지은 창을 열고

7. 까마귀를 내어 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그가 또 비둘기를 내어 놓아 지면에 물이 감한 여부를 알고자 하매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접족 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속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어 놓으매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 줄 았았으며

12.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어 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13. 육백일 년 정월 곧 그 달 일일에 지면에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니

14. 이월 이십칠일에 땅이 말랐더라.

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제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

17. 너와 함께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18.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 아내와 그 자부들과 함께 나왔고

19. 땅 위의 모든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접족 : 발을 들여놓음. 디디고 들어감.

흠향 : 제물을 받음

노아의 반제(제물을 바침)

20.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주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에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아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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