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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성경 필사 역대상 대상 19, 20장 다윗이 암몬, 아람, 블레셋과의 전쟁

by 서치콕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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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대상 19, 20장 다윗이 암몬, 아람, 블레셋과의 전쟁

역대상(대상) 19장

다윗의 암몬과 아람 침공

1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 아들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 다윗이 가로되 하눈의 아비 나하스가 전에 내게 은혜를 베풀었으니 이제 내가 그 아들 하눈에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고 사자를 보내어 그 아비 죽은 것을 조상하게 하니라. 다윗의 신복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러 하눈에게 나아가 조상하매

3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하눈에게 고하되 왕은 다윗이 조문사를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그 신복이 왕에게 나아온 것이 이 땅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4 하눈이 이에 다윗의 신복들을 잡아 그 수염을 깎고 그 의복의 중동 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5 혹이 다윗에게 가서 그 사람들의 당한 일을 고하니라. 그 사람들이 심히 부끄러워하므로 다윗이 저희를 맞으러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6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밉게 한 줄 안지라. 하눈이 암몬 자손으로 더불어 은 칠천 달란트를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마아가와 소바에 보내어 병거와 마병을 삯 내되

7 곧 병거 삼만 이천 승과 마아가 왕과 그 백성을 삯 내었더니 저희가 와서 메드바 앞에 진 치매 암몬 자손이 그 모든 성읍으로 좇아 모여 와서 싸우려 한지라.

8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내었더니

9 암몬 자손은 나와서 성문 앞에 진 치고 도우러 온 여러 왕은 따로 들어 있더라.

10 요압이 앞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 뺀 자 중에서 또 빼서 아람 사람을 대하여 진을 치고

11 그 남은 무리는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붙여 암몬 자손을 대하여 진 치게 하고

12 가로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너를 도우리라.

13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14 요압과 그 종자가 싸우려고 아람 사람 앞에 나아가니 저희가 그 앞에서 도망하고

15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의 도망함을 보고 저희도 요압의 아우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으로 들어간지라. 이에 요압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16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사자를 보내어 강 건너편에 있는 아람 사람을 볼러내니 하닷에 셀의 군대 장관 소박이 저희를 거느린지라.

17 혹이 다윗에게 고하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아람 사람에게 이르러 저희를 향하여 진을 치니라. 다윗이 아람 사람을 향하여 진을 치매 저희가 다윗으로 더불어 싸우더니

18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천 승의 군사와 보병 사만을 죽이고 또 군대 장관 소박을 죽이매

19 하닷에셀의 신복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윗으로 더불어 화친하여 섬기고 이후로는 아람 사람이 암몬 자손 돕기를 싫어하니라.

 

역대상(대상) 20장

다윗의 랍바성 함락

1 해가 돌아와서 왕들의 출전할 때가 되매 요압이 그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암몬 자손의 땅을 훼파하고 가서 랍바를 에워싸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니 요압이 랍바를 쳐서 함락시키매

2 다윗이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 면류관을 취하여 달아 보니 중량이 금 한 달란트라. 그 면류관을 자기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어 오고

3 그 가운데 백성을 끌어내어 톱질과 쎄레질과 도끼질을 하게 하니라. 다윗이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을 이같이 하고 모든 백성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블레셋과의 전투

4 이후에 블레셋 사람과 게셀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장대한 자의 아들 중에 십배를 쳐 죽이매 저희가 항복하였더라.

5 다시 블레셋 사람과 전쟁할 때에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이 사람의 창자루는 베틀채 같았더라.

6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곳에 키 큰 자 하나는 매손과 매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넷이 있는데 저도 장대한 자의 소생이라.

7 저가 이스라엘을 능욕하는 고로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저를 죽이니라.

8 가드 장대한 자의 송생이라도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다 죽었더라.


☞ Quiet Time (성경 묵상 시간 )

 다윗은 암몬왕 나하스가 죽었을 때 암몬과는 적대관계에 있었음에도 조문사절을 보냈다. 이는 다윗이 나하스의 생전에 무엇인가 은혜를 입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나 나하스를 이어 왕이 된 하눈은 다윗의 은혜를 오해하여 사신들에게 모욕적인 행위를 한다(19:1~4). 인간은 어리석게 사랑과 관심을 악으로 갚은 경우가 많다. 예수님께서도 그런 대접을 받지 않았는가? 사랑을 베풀진대 배신과 십자가로 갚는 악한 일은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얼마든지 당하는 경험이다. 자신에게 이익이 될 때에는 좋아하다가 그렇지 못할 때는 쉽게 돌아서는 악한 형태를 보게 된다. 그러나 예수 안에 사는 자들은 에수님처럼 그런 이해타산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 탐지 (3) : 더듬어 살펴서 알아냄

※ 중동 볼기 (4) : 엉덩이 중간 부분

※ 종자 (14) : 뒤따라 다니며 시중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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