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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마태복음 마 6장 바른 구제 기도(주기도문) 바른 금식 보물에 대한 복음 가르침

by 서치콕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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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마 6장 바른 구제 기도(주기도문) 바른 금식 보물에 대한 복음 가르침

마태복음 6장

바른 구제에 대한 가르침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기도에 대한 가르침

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장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의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 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옷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누가복음 11:2~4)

14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바른 금식에 대한 가르침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라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시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라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려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보물에 대한 가르침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명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명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은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 중언부언 (6:7)

 헬라어 '밧칼로게세테'로 어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babble'(중얼거리다)의 의성어로 생각된다. 이 말은 반복해서 더듬거리면서 하는 말에 사용되며, 이외에도 별다른 목적이나 뜻이 없이 단순히 중얼거리는 것, 떠는 공허한 말의 반복에 대해 사용하기도 한다. 성경에서는 갈멜산상의 바알 숭배자들의 기도(왕상 8:26), 에베소 원형경기장에서의 아데미 숭배자들의 외침(행 19:34) 등이 한 예이다.


☞ Quiet Time ( 성경 묵상 시간 )

 예수님은 외식하는 자들에 대해 경계할 것과 그들에 대해 책망도 했다(6:2,5,16, 23:12~36). 꾸밈이란 사람들에게는 일시적으로 거룩하게 보일는지 몰라도 주님을 속일 수는 없다. '예수 귀족' 행세하지 말고 낮아지는 예수님을 기억하며 사는 것이 성도의 바른 태도이다.


※ 어귀 (6:5) 드나드는 길목의 첫머리

※ 중언부언 (6:7) 아무런 뜻이 없이 말하는 것

※ 일용 (6:11) 하루에 쓸 만큼의 분량

※ 과실 (6:14) 잘못과 허물

※ 외식 (6:16) 가장하는 일

※ 좀 (6:19) 옷이나 물건을 상하게 하는 벌레

※ 동록 (6:19) 썩는 것뿐 아니라 곰팡이나 쥐로 인한 피해

눈 (6:22) 여기서는 사람의 정신적, 도덕적, 종교적인 기관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말임

김쌈 (6:38) 옷이나 천을 짜는 일

해뜰삼촌 김치삼촌 해뜰김치삼촌
해뜰푸드 해뜰삼촌김치 해뜰애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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