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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마태복음 마 17장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by 서치콕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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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마 17장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태복음 17장

예수의 변환(변모)

1 엿새 후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저희 앞에서 변형 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때에 모세와 에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쫘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와 저희에게 손을 대시며 가라사대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하신대

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9 저희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가라사대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제자들이 묻자와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13 그제애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침

14 저희가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가로되

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6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오.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다

18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

19 이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21 (없음)

예수의 두 번째 수난 예고

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23 죽임을 당하고 세 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기적을 통해 성전세를 납부

24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25 가로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상각은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26 베드로가 가로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하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27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 반 세겔과 성전세 (17:24)

 성전세는 정부에 내는 세금이 아니라 성전의 제사와 제사장과 그들의 생활과 기타 성전 운영을 위한 경비 조달을 위해 20세 이상된 유대인 성인 남자들이 자발적으로 내는 일종의 종교세이다. 이는 성막 제사를 위해 모세에 의해 제정되었으며(출 30:13), 왕하 12:4, 대하 24:6,9 등에 나타나 있다. 예수 당시 성전세는 한 명 당 반 세겔로 오늘날 30센트 정도에 해당된다.

■ 로마의 세금 제도 (17:25)

 로마의 조세 종류에는 여러 통과 지점에서 부과하는 통과세인 관세와 판매세, 노예 해방세, 로마 시민의 상속세 등이 있었다. 그리고 농산물의 1/10을 포함한 각 속주에 있는 조세 징수권을 세리들에게 파는 것이 보통이었다. 본절의 관세는 세리들이 징수하는 관세 또는 공세를 말하며, 정세는 직간접적으로 징수하는 인두세를 말한다. 예수 당시 세리들은 로마 정부가 요구하는 이상의 과다한 세금 부과로 큰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죄인의 대명사로 불렸다.


☞ Quiet Time ( 성경 묵상 시간 )

 예수께서는 성전 주인의 아들로서 성전세 납부 의미가 없었다. 그러나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기적을 통해 얻은 돈으로 성전세를 납부토록 했다(17:24~27). 당신은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친구로부터 멀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는가? 순결함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지혜롭게 행동하자 뱀 같은 지혜로움에는 비둘기 같은 순결함이 있어야 한다.


※ 엿새 후에 (17:1) 눅 9:28에는 '일쯤 되어'

※ 초막 (17:4) 풀이나 나뭇가지로 만든 작은 집

※ 간질 (17:15) 입에 거품을 내고 나뒹굴며 무의식적으로 자기 육체를 자해하는 질병

※ 종용히 (17:19) 조용히

※ 관세 (17:25) 물건에 부과하는 로마의 지방세

※ 정세 (17:25) 인두세 또는 주민세. 사람에게 부과하는 로마의 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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